태국에서 촬영된 가장 인기 있는 TV 시리즈 19편, 『더 화이트 로터스』 포함

2025년 방영 예정인 화이트 로터스 시즌 3, 에일리언: 어스, 2023년 넷플릭스 킹더랜드 등 태국에서 촬영된 최신 인기 드라마 시리즈를 확인해보세요. 이 작품들이 태국의 촬영지와 세금 혜택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알아보세요.

태국은 다양한 풍경과 세계적 수준의 제작 시설 덕분에 서구 TV 제작과 한국 드라마 모두에게 인기 있는 촬영지로 자리잡았습니다. 분주한 도시 풍경과 역사적인 사원, 깨끗한 해변과 울창한 정글까지, 태국은 전 세계 여러 지역을 대체할 수 있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장소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태국은 최대 20~30%의 세금 환급 혜택 등 관대한 영화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국제 영화 제작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과 숙련된 현지 스태프, 촬영 인프라의 지원이 결합되어 태국은 장르를 불문하고 고프로필 시리즈의 최우선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1. 더 화이트 로터스 (시즌 3) (2025)

『더 화이트 로터스』 시즌 3는 주로 코사무이와 푸켓 섬에서 촬영되었으며, 방콕에서도 일부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 아난타라 보풋과 라와나 리조트, 그리고 푸켓의 로즈우드와 아난타라 마이카오 빌라입니다. 방콕의 만다린 오리엔탈과 액츠 스튜디오는 특정 장면의 통제된 환경 촬영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고급 5성급 리조트들은 쇼의 인상적인 배경을 제공했습니다.

2. 에일리언: 어스 (2025)

『에일리언: 어스』는 전적으로 태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제작팀은 방콕, 수랏타니, 푸켓, 끄라비, 팡아를 여행하며 영화의 비전에 맞는 경관을 촬영했습니다. 방콕에서는 스튜디오 파크에서 세트를 구축하고 통제된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총 제작비 30억 바트에 달하는 이 영화는 태국에서 촬영된 사상 최대 예산의 영화가 되었으며, 1,600명 이상의 태국 스태프가 참여했습니다.

3. 러브 인 더 빅 시티 (2024)

한국 보이 러브 시리즈 『러브 인 더 빅 시티』는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 파크 하얏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우사-사왓 다리, MBK 쇼핑몰, 왓 트리 티다 텝, 탈랏 노이, 스피드 클럽 BKK, 인디 마켓 핑클라오 등 여러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현지 프로덕션 회사와 협력하여 Mbrella Films가 촬영 전 장소 확보, 300명 이상의 엑스트라 캐스팅, 아트 디렉션 및 프로덕션 디자인을 총괄했습니다. 또한 출연진 숙소 및 교통편 제공, 작업 및 장소 허가도 지원했습니다.

4. 킹 더 랜드 (2023)

『킹 더 랜드』는 방콕의 여러 유명 장소에서 촬영되었으며, Mbrella Films가 현지 제작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주요 출연진의 보안과 교통, 장소 허가, 그리고 한국에서 온 약 90명의 촬영 스태프를 위한 물류 지원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촬영 전 장소 확보, 300명 이상의 엑스트라 캐스팅, 아트 디렉션과 프로덕션 디자인을 수행했으며, 주인공 빌라를 재장식하고 아이콘시암 워터프론트에서 열린 화려한 축제 공간을 제작했습니다. 옹 앙 운하도 활기찬 야시장 장면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추가 촬영지는 새벽 사원(왓 아룬)과 반얀트리 호텔의 버티고 & 문 바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5. 더 나이트 에이전트 (2023)

『더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 2는 방콕의 여러 명소에서 촬영되었으며, 왓 포(거대한 와불), 왓 팍남 바시차로엔(거대한 좌불) 등이 유명한 촬영지로 등장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야오와랏 로드는 어두운 골목과 화려한 간판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신도른 켐핀스키 호텔은 주요 장면의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6. 미즈 마블 (2022)

미니시리즈 『미즈 마블』은 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장소는 후아 람퐁 기차역으로, 이곳이 카라치 역을 대신했습니다. 촬영 감독 줄스 올로클린은 방콕 역이 카라치 역과 분위기가 비슷해 멀티버스 설정에 맞는 변화를 허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도와 카라치 배경 장면들은 스튜디오 파크에서 촬영되었고, 파타야도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7. 샨타람 (2022)

『샨타람』은 방콕의 차이나타운 야오와랏 로드에서 1980년대 뭄바이를 재현하며 촬영되었습니다. 독특한 거리, 화려한 네온사인, 구불구불하고 어두운 골목이 촬영팀을 매료시켰습니다. 빈민가 장면은 스튜디오 파크에서 세트로 제작되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었다가 2021년 중반 태국으로 이전 후 재개되었습니다.

8. 타이 케이브 레스큐 (2022)

넷플릭스 시리즈 『타이 케이브 레스큐』는 전적으로 태국에서 촬영되었으며, 실제 2018년 구조 작전 현장인 치앙라이성 탐 루앙-쿤 남 낭 논 국립공원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와일드 보어스 축구팀 멤버들의 실제 집에서도 촬영해 진정성 있는 묘사를 선보였습니다.

9. 더 서펀트 (2021)

영국 범죄 드라마 『더 서펀트』는 BBC One과 넷플릭스 공동 제작으로 방콕에서 1970년대 찰스 소브라지의 범죄 시기를 재현했습니다. 촬영지는 쑤쿰윗 소이 4의 건물(카닛 하우스 역할), 촬영 후 철거된 건물, 쑤쿰윗 소이 13의 마이애미 호텔(산타 크루즈 호텔 역할), 왓 인타라위한(왓 포 역할), 후아힌 남서쪽의 카오 삼 로이 욕 국립공원(파타야 해변 역할), 바지랄롱콘 댐(카슈미르 달호 역할)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10. 더 플라이트 어텐던트 (2020)

『더 플라이트 어텐던트』는 방콕 곳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는 장면에서 새벽 사원이 배경으로 보입니다. 비행 승무원들이 머무르는 가상의 마카라 프린스 호텔은 파툼완 지구의 5성급 아난타라 시암 방콕 호텔이 맡았습니다. 호텔 외관, 로비, 바, 레스토랑이 쇼에 자주 등장합니다.

11. 더 온리 웨이 이즈 에섹스 (2019)

『더 온리 웨이 이즈 에섹스』는 주로 코사무이에서 촬영되었으며, 출연진은 라나 사무이, 코드 사무이, 시바 사무이, 인터컨티넨탈 사무이 반 탈링 응암 리조트 등 고급 숙소에 머물렀습니다. 정글 4×4 어드벤처, 사무이 코끼리 보호구역, 왓 플라이 램 사원, 나 무엉 폭포 방문과 함께 밤문화 장면은 치 비치 바와 니키 비치에서 촬영되었습니다.

12. 걸 프롬 노웨어 (2018)

『걸 프롬 노웨어』는 방콕의 실제 교육기관에서 촬영되었으며, 이 기관들은 가상의 학교로 사용되었습니다. 다만 기관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장면은 쑤쿰윗 13의 마이애미 호텔에서 촬영되었으며, 이 호텔의 중세기 모던 스타일이 독특한 배경으로 활용되었습니다.

13. 원티드 (2016)

호주 TV 시리즈 『원티드』 시즌 2에서 제작진은 방콕에서 여러 주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특히 배우 레베카 기브니가 방콕 차이나타운의 한 로터리에서 중요한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시리즈는 방콕 내 다양한 장소를 이용해 등장인물들의 국제적 범죄 음모를 묘사했습니다.

14. 플래닛 어스 II (2016)

유명 자연 다큐멘터리 『플래닛 어스 II』에서는 태국 메홍손성 다엔라오 산맥 탐남롭 동굴이 등장했습니다. 광대한 동굴 시스템과 인상적인 석회암 지형이 어두운 내부와 비밀스러운 생물을 촬영하는 데 도전 과제를 제공했습니다.

15. 탑기어 UK (2014)

『탑기어 UK』는 전 세계를 돌며 슈퍼카를 테스트합니다. 2014년 시즌 21 6, 7화에서는 치앙라이 코크 강에서 다리 건설 도전을 촬영했습니다. 2022년 시즌 33 1화에서는 태국 전역을 여행하며 픽업 트럭 문화를 탐험했습니다

16. 고든의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2011)

『고든의 그레이트 이스케이프』는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촬영되었으며, 지역 셰프들과 교류하며 태국 요리의 맛과 기술, 식감을 배웠습니다.

17. 러닝맨 (특별편) (2010)

한국 인기 예능 『러닝맨』은 태국에서 여러 편을 촬영했습니다. 2011년 7월 방송된 50, 51회에서는 방콕과 파타야 수상시장을 방문했습니다. 2012년 6월 방송된 97회에서는 박지성, 아이유가 출연해 태국의 국제적 촬영지로서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8. F4: 보이즈 오버 플라워즈 (2009)

『F4 태국: 보이즈 오버 플라워즈』는 방콕의 여러 실존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로즈우드 방콕 호텔은 렌의 고급 주택으로,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는 타임과 고랴의 첫 데이트 장소로, 사파리 월드 동물원은 더블 데이트 장면에 등장했습니다. 랑싯 대학교는 명문 고등학교로 사용되었으며, 푸이 꽃집은 고랴의 아르바이트 장소로 설정되었습니다.

19. 앤서니 보딘: 쿡스 투어 (2003)

앤서니 보딘은 2003년 『쿡스 투어』에서 처음 태국을 방문해 치앙마이 현지 시장과 전통 음식을 체험했습니다. 2009년 『노 리저베이션스』에서는 방콕과 푸켓에서 길거리 음식을 소개했으며, 암파와 수상시장과 탈링찬 수상시장이 촬영지로 등장했습니다. 2014년 『파트스 언노운』에서는 셰프 앤디 리커와 함께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탐험했습니다.

태국의 아름다운 촬영지와 전문 크루들은 국제 TV 제작의 핵심 거점이 되었습니다. 로맨틱한 한국 드라마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리얼리티 쇼까지 태국은 완벽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제작 크루를 찾으신다면 영어 가능한 저희 팀에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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