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촬영된 가장 인기 있는 영화 20선

국제 영화 제작사들이 태국에서 촬영한 최신 인기 영화 20편에는 『The Creator』, 『The Greatest Beer Run Ever』, 『행오버 2』 등이 포함되며, 이들이 태국의 촬영 장소와 영화 촬영 인센티브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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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오랜 시간 동안 국제 영화 제작의 주요 촬영지로 손꼽혀 왔습니다. 해변, 섬, 소나무 숲, 도시 스카이라인, 시장, 이탈리아풍 빌라 등 다양한 장소가 전국에 걸쳐 있어 드라마와 장편 영화에 다채로운 배경을 제공합니다.

태국 정부는 외국 제작사에 최대 30%까지의 세금 환급 혜택 등 경쟁력 있는 촬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비용 절감과 예산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에는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촬영 허가 절차를 도와줄 숙련된 제작 인력이 있으며, 영어가 가능한 현지 제작팀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합니다.

다음은 태국에서 촬영된 헐리우드 영화 목록입니다:

1. 할머니가 죽기 전에 백만장자가 되는 법 (2024)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수백만을 버는 법은 2024년 올해의 감동적인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차오프라야 강 서쪽 톤부리 지역에 있는 조용하고 끈끈한 태국-중국 공동체인 탈랏플루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에서는 탈랏플루 기차역도 등장합니다. 이 지역의 삶은 방콕 중심부보다 훨씬 느린 속도로 흘러갑니다. 170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뿌리를 가진 이 동네는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2. 크리에이터 (2023)

SF 영화 《더 크리에이터(The Creator)》는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태국 전역 16개 주의 60여 개 장소에서 광범위하게 촬영되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방콕, 팡아, 끄라비, 우본랏차타니, 피산룩, 깐짜나부리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촬영 장소로는 반 뭉, 상클라부리, 치앙다오, 삼판복(태국의 그랜드 캐니언), 아오 팡아 국립공원, 아오 낭, 사멧 낭셰 등이 있습니다.

감독 개레스 에드워즈는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많은 촬영지를 직접 답사하는 적극적인 방식을 취했습니다. 그는 첨단 인프라를 갖춘 지역을 찾아내었고, 입자 가속기 시설에까지 접근 권한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에드워즈는 영화의 시각적 기반을 실제 장소에 두고, 이후 시각 효과를 통해 이를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접근법은 사실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제작 효율성과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3. 그레이티스트 비어 런 에버 (2022)

태국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베트남을 대체하는 촬영지로 자주 선택되어 왔습니다. 이 작품은 방콕, 치앙다오(치앙마이), 랏차부리, 후아힌 등 여러 태국 지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방콕은 영화 속 도시 베트남을 대신했고, 치앙다오는 방콕 주변의 농촌 외곽 지역을 표현했습니다. 랏차부리는 전쟁 피해 지역으로 사용되었으며, 후아힌 공항은 다낭 공항을 대체하여 전쟁 시 물류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는 데 기여했습니다.

4.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2021)

패스트 앤 퓨리어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은 끄라비와 그 주변 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시리즈 특유의 고옥탄 액션을 이어갔습니다. 끄라비 주는 해안 풍경과 극적인 석회암 절벽이 주요 장면들의 배경으로 돋보이게 등장했습니다. 추가 촬영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인상적인 석회암 지형으로 유명한 팡아 주와 떠 있는 마을인 꼬 파니가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제작진은 높이 솟은 암석 지형과 국립공원 보호구역으로 잘 알려진 남부의 꼬 홍 섬도 방문했습니다.

5. 노 이스케이프 (2015)

영화 《노 이스케이프(No Escape)》에서는 태국의 치앙마이와 람팡 주가 위기에 처한 가상의 동남아시아 국가를 묘사하는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태국에서 촬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전략적인 카메라 앵글을 통해 특정 국가를 식별할 수 없도록 설정을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유지했습니다. 임페리얼 매 핑 호텔—현재는 인터컨티넨탈 치앙마이 더 매 핑—은 영화에서 주요 장소로 등장하며, 폭력적인 반란 속에서 주인공의 주요 피난처 역할을 했습니다.

6. 온리 갓 포기브스 (2013)

영화 《온리 갓 포기브스(Only God Forgives)》는 태국 방콕에서 전면 촬영되었으며, 도시 곳곳의 실제 장소들을 활용해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촬영지는 야오와랏(차이나타운), 랏차다 무에타이 경기장, 여러 식당, 나이트클럽, 골목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제작진은 관광지 대신 폐허가 된 건물과 좁은 골목 등 도시의 일상적인 공간에 집중하여 영화에 현실적이고 거친 느낌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호텔 내부와 주요 실내 장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 세트도 제작되었습니다.

7. 레일웨이 맨 (2013)

영화 《더 레일웨이 맨(The Railway Man)》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주, 깐짜나부리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의 주요 촬영지는 역사적 의미와 사실성을 고려해 선택되었으며, 콰이강의 다리(Bridge on the River Kwai), 데스 레일웨이(Death Railway), 헬파이어 패스(Hellfire Pass), 왕폿 고가교(Wang Phot Viaduct), 남톡 싸이 욱 노이(Nam Tok Sai Yok Noi)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열리는 ‘콰이강 다리 주간(River Kwai Bridge Week)’ 기간 동안 콰이강 다리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연례 행사는 데스 레일웨이를 건설한 연합군 포로들을 기념하며, 빛과 소리 공연, 문화 행사, 역사 전시, 연합군 전쟁 묘지에서의 추모식 등이 진행됩니다.

8. 더 임파서블 (2012)

영화 《임파서블(The Impossible)》은 2004년 인도양 쓰나미와 그 여파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태국 전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쓰나미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팡아 주의 카오락과 푸켓이 포함되었습니다. 쓰나미 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방콕의 한 스튜디오에 대형 야외 탱크가 세워졌으며, 실제 효과를 사용해 파도를 만들어냈습니다. 현장 촬영지는 타쿠아파 병원도 포함되었고, 일부 리조트 장면은 실제 해안가에서 촬영되어 영화의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9. 행오버 2 (2011)

태국에서 촬영된 가장 유명한 영화 중 하나는 브래들리 쿠퍼, 에드 헬름스, 잭 갈리피아나키스가 주연한 《행오버 2(The Hangover Part 2)》입니다. 방콕의 촬영지는 르부아 호텔의 시로코 레스토랑, 야오와랏 거리, BTS 사판탁신 역, 차오프라야 강, 그리고 방락 지역의 여러 소이와 골목이 포함되었습니다.

끄라비에서는 제작진이 결혼식 장면을 위해 리츠칼튼 리저브인 풀라이 베이를 선택했으며, 끄라비 주변의 여러 아름다운 해안가 장소들이 여행 장면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10. 브리짓 존스: 열정과 애정 사이 (2004)

브리짓에게는 늘 문제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영화 《브리짓 존스: 더 엣지 오브 리즌(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에서 브리짓은 태국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일련의 웃픈 모험들을 겪게 됩니다. 방콕에서는 카오산 로드, 팍클롱 탈랏(꽃시장), 그리고 악명 높은 소이 카우보이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카오산 로드는 북적이는 배낭여행객 문화, 현지 시장, 그리고 브리짓이 탐험하는 활기찬 음식과 기념품 가판대를 보여주는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푸켓에서는 나이양 비치, 프롬텝 곶, 현지 시장 등이 등장하며, 도시 밖에서의 브리짓의 여행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11.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팡아 만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솟아오른 멋진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으로 선택되었으며, 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에서 우키족의 고향인 행성 카쉬이크의 배경 장면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자연미는 CGI로 디지털 보정되어 외계 행성처럼 변모했습니다. 다만, 태국에서는 배우들이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이 장면들은 오직 환경 영상 촬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12. 비치 (2000)

영화 《더 비치(The Beach)》는 태국에서의 후속 촬영 작품들의 길을 열었습니다. 마야 베이에서 촬영된 이 장소는 맑고 투명한 바닷물,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웅장한 절벽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추가 장면들은 무코 피피 국립공원 내의 핫 놉파랏 타라에서 촬영되었으며, 폭포와 정글 장면은 꼬 피피와 인근 섬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푸켓 올드 타운에서는 온 온 호텔(현재 더 어니언 호스텔)이 리처드(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영화 속 배경은 방콕이지만, 이 역사적인 호텔은 실제로 푸켓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콕에서는 영화 초반에 카오산 로드가 등장하며, 인기 많은 배낭여행자들의 분주한 분위기를 잘 담아냈습니다.

13. 덤보 작전 (1995)

이 전쟁 코미디 영화는 1960년대 베트남을 묘사하기 위해 울창하고 푸른 태국 정글을 배경으로 대대적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치앙마이로, 이 지역의 정글과 농촌 지역이 베트남 시골 풍경을 재현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깐짜나부리는 역사적인 인프라와 자연 경관을 제공하며, 특히 데스 레일웨이와 콰이강의 다리가 전쟁 시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태국 북부의 농촌 지역 공동체들은 영화 속 베트남 마을의 대역지로 활용되었습니다.

14. 모탈 컴뱃 (1995)

주로 태국에서 광활한 자연경관과 이국적인 장소들을 배경으로 촬영된 《모탈 컴뱃(Mortal Kombat)》은 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활용해 아웃월드(Outworld)를 구현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아유타야의 왓 프라 시 산펫 사원으로, 아웃월드의 신전으로 사용되어 신비롭고 이세계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라이레이 비치는 토너먼트가 열리는 샹 쯩의 섬으로 등장했으며, 웅장한 석회암 절벽이 위압감을 더했습니다. 제작진은 팡아 만의 석회암 절벽을 인상적으로 촬영하여 영화 속 대결 장면에 활용했습니다.

추가로 시골 정글과 사원 폐허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져, 《모탈 컴뱃》 세계관 내 다양한 장소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15. 전쟁의 희생자들 (1989)

또 다른 할리우드 전쟁 영화는 깐짜나부리를 이상적인 촬영지로 선택하여 긴장감 넘치는 정글과 험준한 자연 경관을 베트남 전쟁 배경으로 활용했습니다. 데스 레일웨이 지역은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역사적 사실성을 더해주었습니다. 헬파이어 패스는 거칠고 험난한 지형과 함께 인근 지역들과 함께 군인들이 직면한 고통스러운 환경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사이 욱 국립공원은 정글 장면 촬영지로 사용되었으며, 군인들이 야영지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객들이 전쟁의 어려운 상황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6. 킥복서 (1989)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무술 영화는 태국의 여러 주요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시골 마을들은 현지 문화를 보여주며 영화에 진정성을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1980년대 후반의 방콕은 혼잡한 도로와 어둡고 거대한 건물들로 거친 도시 배경을 제공했습니다. 푸켓은 영화의 핵심 격투 장면 촬영지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해변과 드라마틱한 풍경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주인공의 훈련 장면에 등장하여 풍부한 자연 환경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 준비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17. 굿모닝 베트남 (1987)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 《굿모닝 베트남(Good Morning, Vietnam)》은 일부 태국에서 촬영되었으며, 태국은 베트남을 대신하는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제작진은 비슷한 자연경관과 당시 더 관대한 촬영 환경 때문에 태국을 선택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방콕으로, 도시의 거리와 건축물이 사이공을 대체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도시 외곽에서는 방콕 주변의 농촌 및 미개발 지역에서 촬영하여 베트남 시골을 재현했습니다. 추가 장면들은 방콕의 군사 시설에서 촬영되었으며, 태국 육군 기지가 군사 장면에 필요한 소품과 통제된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18. 킬링 필드 (1984)

영화 《킬링 필드(The Killing Fields)》는 캄보디아의 정치적 불안과 혼란으로 인해 주로 태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방콕, 아유타야, 촌부리 주, 파툼타니 주 등이 캄보디아의 여러 도시와 지역을 대신하는 촬영지로 활용되었습니다.

방콕은 도시 장면에서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대체했으며, 아유타야는 웅장한 유적지를 통해 크메르 루주의 점령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캄보디아 농촌과 국경 지역을 묘사하기 위해 촌부리 주에서 촬영이 이루어졌고, 파툼타니 주의 람룩카에서는 캄보디아 마을과 난민 캠프를 재현하여 사실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19. 디어 헌터 (1978)

영화 《디어 헌터(The Deer Hunter)》는 베트남과 라오스를 배경으로 일부 태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방콕은 번화한 거리와 오래된 건물들 덕분에 사이공을 대신하는 도시 장면에 사용되었고, 정글과 포로 수용소 장면은 깐짜나부리 주의 콰이강과 사이 욱 지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 장소들은 영화의 전쟁 장면에 필요한 울창한 숲과 외진 풍경을 제공했습니다.

20.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1974)

제임스 본드 영화 《황금총을 가진 남자(The Man with the Golden Gun)》는 태국의 여러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삼았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은 팡아 만으로, 카오핑칸과 독특한 코탑(Koh Tapu, 제임스 본드 아일랜드)이 스카라망가의 섬 은신처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석회암 섬들은 영화와 함께 유명해졌으며, 현재는 주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추가 촬영은 방콕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시의 운하들은 고속 보트 추격 장면에 활용되었습니다. 사뭇프라칸의 무앙 보란(고대 도시)은 전통 태국의 분위기를 제공했고, 라차담넌 거리에서는 흥미진진한 자동차 추격 장면이 촬영되어 도시의 거리와 혼란스러운 에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장소들은 태국의 자연미와 활기찬 도시 모습을 부각시키며 영화 개봉 이후 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수년간 태국은 국제 영화 제작사들에게 인기 있는 촬영지로 자리매김했으며, 아름다운 도시, 다양한 자연경관, 독특한 풍경으로 영화인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각 지역은 모든 종류의 영화에 적합한 숨막히는 배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현지 제작팀과 업체들은 촬영 허가 획득과 촬영 진행을 원활히 도울 수 있는 완벽한 지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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